코미디지만 병맛을 장착한 미드! 강력추천 미드이다!
어쩌다가 사업을 이어받게 된 마이클, 가족중에 제대로 된 사람은 하나 없고 도움은 되지는 못할 망정 사사건건 방해 아닌 방해가 되는데, 사랑(?)으로 가족을 감싸 안으면서 이 기막힌 난관을 그는 헤쳐나가는 것 같이 보인다.
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토바이어스 ㅋㅋㅋ 정신과의사인데 상담받으러 가서 상담을 해줘야 할 것 같은 캐릭터!
밑에 처럼 Excuuuuuse me 할때 너무 웃기다 ㅋㅋㅋ
일명 치킨댄스인데 마이클이 먼가 말을 하면(정상적인 말) 겁쟁이라고 놀리면서 온 가족들이 치킨댄스를 춘다.
Chiken out of something (~에 겁을 먹다) 라는 것에 비롯된 것 같은데, 보다보면 치킨댄스 구간이 자주 나온다.
그냥 불쌍한 마이클 ㅋㅋ
미드답게 가족관계가 점점 복잡해는데,
친오빠인줄 알았는데 본인이 입양아였다는걸 알자 오빠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항상 감춰왔다며 덤비는 여동생.
알고 봤더니 막내아들은 내 남동생의 자식?!
사촌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좌절하는데 실제 사촌이 아니었다는것!
현실이라면 머리가 아픈데 드라마라서 재밌다 ㅋ
나는 지금 세번째 보고 있는데 아무 생각 안하고 웃고자 한다면 강추이다.
'드라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뉴질랜드] The Educators (0) | 2020.11.26 |
---|---|
[미드 추천]슈퍼 스토어 (Super Store) 2015~2020 (0) | 2020.11.24 |
[미드 추천]더 라스트 맨 온 어스(The Last Man on Earth) 2015~2018 (0) | 2020.11.03 |
댓글